8.25 남북합의’ 의미와 두 지도자의 소명

전쟁의 물줄기를 평화의 물줄기로 바꿔

전현준 동북아평화협력연구원 원장 | 2015.08.31

지난 8월 24일 한반도 최고의 긴장지역인 판문점에서 ‘역사적’ 담판이 이루어졌다. 이것은 남북관계사상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전쟁의 물줄기’가 ‘평화의 물줄기’로 바뀐 것이다. 남북이 의지만 있다면 밤샘회담을 통해서라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남북 회담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만들어 졌다. 그 배경에는 남북 양측 최고 지도자의 결단이 내재하고 있다. 금번 회담은 남북의 체제적 특성 상 최고지도자의 철학과 의지가 남북관계 개선에 얼마나 중대한 영향을...

  • 동해에서의 첫 합동 상륙작전 -중러 군사협력과 중국의 군사굴기(상)

    강태호 선임기자 | 2015. 08. 24

    지난 5월 지중해에서 공동으로 해상 군사연습을 전개했던 중국과 러시아가 이번엔 8월 24일부터 동해에서 본격적인 군사연습에 돌입했다. 20일부터 전개된 이번 훈련은 28일까지 동해와 블라디보스톡 인근의 피터 대제 만에서 진행된다. ‘해상 연합(Joint Sea)-2015 Ⅱ’로 명명된 ...

  • 새로운 안보질서의 모색-중러 군사협력과 중국의 군사굴기(하)

    강태호 선임기자 | 2015. 08. 25

    2014년 시험비행한 중국의 스텔스 전투기 젠-31 중러의 직접적인 군사협력은 크게 두가지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다. 하나는 러시아의 첨단 무기 판매다. 다른 하나는 올해 두 번에 걸쳐 진행된 군사연습 등 테러리즘 및 국경지역의 위협 도발에 대한 공동 대응을 목표로 내건 군사연습이다. 중...

  • 광복 분단 70주년 칼럼-헌법의 명령을 따르라

    김영윤 남북물류포럼 회장 | 2015. 08. 17

    광복의 참된 의미는 통일에 있다. 광복 70년과 함께 분단 70년이 따라 다니는 현실에서 우리는 어떻게 통일할 것인지를 결코 묻지 않는다. 통일의 방법이 사라진 지 오래다. 우리의 통일에는 오직 결과만 있을 뿐이다. 이에 가장 앞장서 있는 사람이 현 박근혜 대통령이다. 그가 '통일대박'...

  • 평양 르포르타주

    마틴 뷜라르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기자 | 2015. 08. 17

    기자 신분으로 북한 입국비자를 받는 데 2년이 걸렸다. 어렵게 비자를 얻었다고 해서 이동의 자유가 보장되는 건 아니다. 일정 선택의 자유조차 없었고, 거리에서 즉석으로 시민과 의견을 나누는 일은 훨씬 더 어려웠다.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하고, 무엇을 보아야 하는지는 북한 당국이 결정한다....

  • 현장탐방- 공군사관학교가 잘나가는 비결

    정혜수 디펜스21+ 인턴기자 | 2015. 08. 21

    64기 4학년 생도 (왼쪽부터 이태휘, 김기영, 이지현, 홍용석, 강의모 생도) 육·해·공 사관학교들의 신입생 선발 경쟁률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그런데 사관학교 입학 경쟁률은 증가하지만 조기 전역을 지원하는 장교들의 숫자 또한 줄어들지 않고 있다. 2010~2014년 육·해·공군 사...